K-뷰티, '서울뷰티위크'서 첨단 라이프스타일 소개

K-뷰티, '서울뷰티위크'서 첨단 라이프스타일 소개: 2023.09.18 11:50 입력

한국무역신문 wtrade07@gmail.com

<font size="3">K-뷰티기업 100여 곳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 모여 '서울의 라이프스타일'을 선보인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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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21~24일까지 나흘간 DDP에서 '서울뷰티위크-더 라이프스타일 서울'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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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기업관(아트홀1관)에서는 아모레퍼시픽, 한국콜마 등 27개 대·중견기업이 참여해 뷰티 최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. 
중소기업관(아트홀2관)에는 유망 중소기업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발된 56개사가 참여한다.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·리빙·푸드,
 유기농, 비건 등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소개한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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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스타일서울 특별관에서는 뷰티·패션·리빙 등 서울의 최첨단 라이프스타일을 견인하는 중소기업들의 테크 제품을 선보인다. 뷰티 
트렌드와 식생활 문화를 체험하고 첨단 테크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시민참여공간(어울림광장)도 마련된다. 로봇이 커피를 제조하는 
두산로보틱스의 '닥터프레소 커피머신'과 신세계푸드의 '대체식 식단' 등을 만나볼 수 있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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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뷰티위크 첫 날인 21일에는 총 10개 대학의 예비 패션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90벌의 옷을 입고 런웨이에 오른다.  
21~22일에는 글로벌 기업부터 유망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뷰티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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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강연 1부에는 아이콘에이아이 신민영 대표이사, 아모레퍼시픽 넥스트뷰티디비전 이영진 상무, 뷰티컬리 서귀생 상품본부장이 
연사로 나선다. 2부에는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이사, 한국콜마 계성봉 UV테크이노베이션 연구소장, 무신사 김성철 커머스부분 
뷰티팀장이 참여한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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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에서는 글로벌 최대 뷰티기업 로레알 그룹의 '로레알 북아시아 뷰티트라이앵글 서밋'이 한국 최초로 개최된다. 한·중·일을 중심으로하는 뷰티 트라이앵글 트렌드를 분석하고, 로레알의 연구혁신사례에 대해 발표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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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‘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’도 열린다. 상금 규모는 2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배 
확대됐다. 아모레퍼시픽, 한국콜마, 올리브영, 더현대, 시그나이트파트너스, 클리오 등 6개 기업들이 협력하는 프로젝트로 이들 
기업의 뷰티, 제품기획, 마케팅, 투자 등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유망 기업을 발굴한다.</font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서울=뉴시스</div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