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치민, ‘아태지역 관광산업 회복 늦은 상위 10개 도시’ 포함

호치민, ‘아태지역 관광산업 회복 늦은 상위 10개 도시’ 포함: 2022.12.06 09:47 입력

이용석 기자 jalsarabose@naver.com

<div><br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한국무역협회 호치민 지부는 ”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치민시가 코로나19 이후 해외관광객 유입에서 아시아태평양 역내 도시 중 회복이 가장 더딘 도시의 하나로 포함됐다“고 전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올해 호치민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69% 감소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외국인 관광객 유입 회복이 가장 더딘 도시는 도쿄였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지난해 도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019년 대비 83% 감소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이어 서울(-78%), 방콕(-75%), 인도네시아 덴파사르(-74%), 쿠알라룸푸르(-73%), 푸껫(-72%), 시드니(-70%), 호치민(-69%), 싱가포르(-69%), 마닐라(-50%)가 뒤를 이었다.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반면 파키스탄 라호르는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가 2019년 대비 4% 증가하며 아태지역에서 코로나19 이전 대비 가장 양호한 실적을 낸 도시로 선정됐다.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맑은 고딕, 돋움, Segoe UI, sans-serif" size="3">베트남 호치민시는 올해 3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. 2019년 호치민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000만 명이었다.</font></div><div><br></div>